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월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{{{#FFD700 우승}}} :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|{{{#005A9C 로스앤젤레스 다저스}}}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lYvRfDXgAU_9m1.jpg|width=100%]]}}} || >'''The future hall of famors got a ring.'''[br][[클레이튼 커쇼|미래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우승 반지를 얻습니다.]] > ---- > FOX [[조 벅]] 캐스터의 멘트. 32년 만에 기다리던 약속의 땅에 도착하게 되었다. [[클레이튼 커쇼]]는 가을야구에서의 호투(5경기 4승 1패 2.93 ERA)로 포스트시즌 잔혹사에 종언을 고했으며, 4년간 포스트시즌에서의 아쉬운 경기 운영으로 비난받던 [[데이브 로버츠]] 감독의 한도 풀렸다. 여러모로 영원한 [[콩라인]]이라 까일 뻔한 다저스에게 있어서 천금같은 우승. 7전 8기 도전 끝에 우승한 다저스는 팀 역대 7번째 우승. 월드시리즈 우승 팀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정규시즌 승률(0.717)을 기록했다.[* 1위는 1909년 피츠버그 0.724] 단축 시즌으로 치러졌지만, 포스트시즌 규모는 커졌고 와일드 카드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홈 어드밴티지를 아예 못 얻고 중립구장에서만 치른 포스트시즌이기에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. 챔피언십 시리즈 1승 3패 위기를 극복한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, 이로써 다저스는 MVP 출신 3명을[* [[클레이튼 커쇼]], [[코디 벨린저]], [[무키 베츠]]] 로스터에 둔 네 번째 우승 팀이 됐다.[* 1969년에 디비전이 나뉜 이후로는 두번째 기록이며, 첫번째 사례는 [[자니 벤치]], --[[피트 로즈]]--, [[조 모건]]이 있던 1976년 [[신시내티 레즈]]다.] 그리고 2개월 후인 2021년 1월에 다저스 최고의 원로 [[토미 라소다]]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. 다저스로서는 팀의 원로이자 불멸의 명지도자인 그의 생전에 우승을 마지막 선물로 선사할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